다빈치 리졸브 편집 속도를 최적화하는 3가지방법

이전 글(다빈치 리졸브 하드웨어 권장 사양(2023년 11월 VER.)에서

다빈치 리졸브의 하드웨어 권장사양을 충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빈치 리졸브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영상을 원활하게 재생할 수 없는 상황을 겪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 글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다빈치 리졸브 Preview 속도에 영향을 주는 설정


다빈치 리졸브_Timeline Format

예시로 다빈치 리졸브를 실행하여 프로젝트 하나를 열어보겠습니다.

프로젝트 셋팅 값을 보면,

Timeline Format 탭의 Timeline resolution은 ‘3840X2160 Ultra HD’로 되어있고,

Playback frame rate는 ‘59.94 frame per seconde’입니다.

나머지 탭의 설정값은 디폴트로 해두었습니다.



다빈치 리졸브_Color Page

4K영상(3840×2160/59.94fsp)을 하나 Import하여

다빈치 리졸브 Color 탭에서 Noise Reduction과 Lut, Glow 이펙트를 적용하여 영상을 무겁게 만들고,

Edit 탭에서 Playback 해보겠습니다.

프리뷰 창에서 Playback되는 영상이 실시간으로 재생되지 않게 될 겁니다.



다빈치 리졸브_Playback

더 정확하게는 Preview 창 왼쪽 위에

현재 Play되고 있는 영상의 FPS를 표시해 주는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빨간색이면 현재 모든 프레임(59.94fps)이 제대로 실시간 Playback 되지 않다는 뜻이고,



다빈치 리졸브_Playback

초록색이면 현재 모든 프레임이 실시간으로 Play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Show All Video Frames’ 옵션을 체크 해제해 주세요


Show All Video Frames

첫 번째로 봐야할 옵션은 프리뷰 창 오른쪽 옵션 메뉴에서 ‘Show All Video Frames’ 체크 해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Show All Video Frames’ 옵션은 GPU 부하가 많이 걸리더라도 영상 프레임을 스킵 하지 않고 모든 프레임을 Play하려고 하는 옵션입니다.

다만, Footage가 너무 무거워 프리뷰 렉이 걸리게 되면 오히려 오디오도 같이 버벅거리게 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경우에는 ‘Show All Video Frames’을 체크 해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Timeline Proxy Resolution’을 옵션을 설정해 주세요


Timeline Proxy Resolution

다빈치 리졸브 상단 Playback 메뉴에서 Proxy 설정과 관계없이 프리뷰 화면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Proxy 파일을 생성하여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프리뷰 화면의 해상도만 낮추어 프리뷰하는 방식입니다.

‘Playback-Timeline Proxy Resolution’으로 들어가

Playback 해상도를 ‘Half(1/2)‘ 내지는 ‘Quarter(1/4)‘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Half(1/2)’로 설정해 보고 그래도 화면이 버벅거린다면 ‘Quarter(1/4)’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Playback 해상도를 줄이면 영상의 버벅거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프리뷰 화면에서 4K 해상도를 확인할 필요는 거의 없기 때문에 픽셀 단위의 화질 확인이 필요하지 않는 한,

4K 작업환경에서 Proxy Resolution을 낮추게 되더라도 영상 편집 작업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원래 해상도로(4K) 되돌리고 싶다면 ‘Full’로 옵션을 변경하면 됩니다.

이러한 설정은 렌더링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Timeline Resolution’을 낮춰 놓고 작업해 주세요


Timeline Settings

Timeline Resolution

위와 같이 다빈치 리졸브의 타임라인 해상도를 ‘3840X2160’에서 ‘1920X1080’으로 낮추게 되면

시스템의 부하가 줄어들어 편집 작업이 더 쾌적해지게 됩니다.

편집이 완료된 후 출력(Deliver) 시에는


Timeline Resolution

다시 4K(3840X2160 Ultra HD)로 변경하거나


Timeline Resolution

렌더링 해상도와 동일하게 설정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2. 다빈치 리졸브 렌더 캐시 설정(Smart/User)


Render Cache

다음은 렌더 캐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렌더 캐시를 사용하면 컬러 그레이딩, 이펙트, 화면 전환 등의 효과가 캐시 파일로 생성되어 영상 프리뷰 시 이용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스템 부하가 감소하고 재생 중 버벅거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렌더 캐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단 메뉴바에서 ‘Playback-Render Cache’로 들어가

‘Smart’ 또는 ‘User’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Smart 모드는 활성화 시 자동 렌더 캐시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User 모드는 활성화 시 수동 렌더 캐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Smart 모드’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Smart 모드 Cache 설정


DaVinci Resolve Timeline

렌더 캐시 설정을 ‘Smart’로 설정하게 되면

타임라인 위에 빨간색 줄이 보이게 되고 이 빨간색 줄이 파란색으로 자동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빨간색 줄은 렌더링 된 캐시 파일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구간이고,

파란색 줄은 렌더링 된 캐시 파일이 생성되었음을 알려주는 구간입니다.

렌더링 된 캐시 파일 생성이 완료된 구간은 실시간 Playback이 가능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Smart 모드 Cache 설정

* 렌더 캐시 구동 시작 시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정은 ‘5초 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렌더 캐시가 진행됩니다.’)라는 뜻입니다.



User 모드 Cache 설정


렌더 캐시 설정을 ‘User’로 설정하게 되면

처음에는 캐시되고 있는 구간이 보이지 않을 것 입니다.

이는 몇 가지 설정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렌더 캐시 옵션을 설정하고 렌더 캐시를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User 모드에서 렌더 캐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User 모드 Cache 설정

‘Project Settings-Master Settings-Optimized Media and Cache’ 탭에서

‘Automatically cache transitions in user mode(User 모드에서 트랜지션 자동 캐시)’를 체크,

‘Automatically cache composites in user mode(User 모드에서 합성 자동 캐시)’를 체크,

‘Automatically cache Fusion effects in user mode(User 모드에서 Fusion 효과 자동 캐시)’를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User 모드 Cache

후에 User 모드를 활성화 해주면 렌더 캐시가 진행됩니다.


다빈치 리졸브_노드 캐시

또한 Color 페이지의 노드에서 원하는 노드만 선택하여 렌더 캐싱 할 수도 있습니다.



Render Cache 포맷 설정


Render cache format

렌더 캐시 파일 포맷(Render cache format)은 프로젝트 설정에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영상 편집만을 위한 작업이라면 빠른 재생을 위해

윈도우에서는 ‘DNxHR LB, DNxHR SQ,

MAC에서는 ‘ProRes 422 LT’ 정도면 영상 프리뷰 용으로 충분한 포맷입니다.


컬러 그레이딩이나 영상 효과 위주의 작업이라면 더 많은 정보와 보존(계조, 채널 분리)을 위해

Window OS에서는 ‘DNxHR HQ’ 이상의 코덱,

Mac OS에서는 ‘ProRes 422 HQ’ 이상의 코덱으로 권장드리며,

실시간 Playback이 가능한 높은 품질의 코덱으로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운영체제별(Window/Mac) 코덱에 대한 특성은 밑에 링크로 들어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DNxHR : https://avidtech.my.salesforce-sites.com/pkb/articles/en_US/white_paper/ISIS-Bandwidth-for-DNxHR-Material?po_7

*ProRes : https://support.apple.com/en-us/102207



Export 시 Render Cache 옵션 설정


Render cache format 설정은 작업 속도를 향상시키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덧붙여, 작업중인 영상 품질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최종 Export 시, 이 렌더링 된 캐쉬들을 사용할 것인지 아닌 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Use render cached images

Deliver 탭의 Advanced Settings 목록에서 위의 ‘Use render cached images’ 옵션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위의 옵션을 체크하게 되면, 렌더링 된 캐쉬 파일들을 사용하여 출력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가령, 최종 출력물의 포맷보다 낮은 품질로 설정 된 렌더 캐쉬를 사용할 경우, 최종 출력물의 품질 또한 낮아지게 됩니다.

하여, 렌더링 품질과 최종 출력물의 품질이 같은 코덱일 경우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체크 해제를 하고 Export하게 되면, 렌더링 된 캐쉬를 사용하지 않게 되고, 출력의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사용자가 설정한 최종 출력물의 품질로 Export되게 됩니다.


렌더 캐시 사용의 단점으로는 렌더 캐시가 생성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작업 과정 중 타임라인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면 캐시 파일을 다시 생성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렌더 캐싱이 구동되어 시스템에 부하와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된다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Proxy Media와 Optimized Media


다음은 ‘Proxy Media’와 ‘Optimized Media’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roxy Media와 Optimized Meida는 원본 파일의 크기와 해상도를 줄인 파일로 편집 작업을 수행하며,

이후 Export 시에는 원본 파일을 사용하는 제작 워크플로우입니다.


원본 영상이 높은 해상도와 압축률이 높은 코덱으로 되어 있거나 (6K, 8K 등),

원본 영상이 NAS 스토리지나 클라우드와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다면,

제작 시스템과 영상 디코딩, 네트워크에 부하가 많이 걸리므로 프록시 파일(옵티마이즈드)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위의 ‘Render Cache’와 ‘Proxy Media/Optimized Media의 사용을 오해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Render Cache’ 원본 영상의 컬러그레이딩이나 Effect 적용하고 후에 Cache 파일을 만들어 실시간 Playback 사용하는 방식이고

‘Proxy Media/Optimized Media’ 원본 영상 자체가 무거워 일반적인 편집을 하기 어려울 경우,

원본 영상을 Proxy Media/Optimized Media로 미리 변환(저화질)하여 작업하고,

Export 시에는 원본파일(고화질)을 사용하는 작업 방식입니다.

가령, Color 페이지에서 원본 영상의 컬러 그레이딩과 Effect를 적용하고

Render Cache 사용을 None이나 User로 설정한 상태에서

실시간 Playback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Proxy Media나 Optimize Media로 변환하고나서 실시간 Playback이 되지 않는다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Render Cache와 Proxy Media/Optimized Media 사용의 영역과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입니다.



Proxy Media 사용법


Generate Proxy Media

Proxy Media 파일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원본 파일을 우클릭하여 ‘Generate Proxy Media’을 선택하면 Proxy 파일이 생성되고,


DaVinci Resolve_Proxy

기존 원본 파일의 썸네일에 위와 같은 카메라 모양 아이콘(Proxy 모드)이 표시가 됩니다.


Proxy Handling

그리고 상단 메뉴의 ‘Playback-Proxy Handling’에서 ‘Prefer Proxies’ ‘Disable All Proxies’를 선택하여

Proxy 파일 사용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Proxy Media 경로 설정법


Proxy subfolders in media file locations

다음은 Proxy Media 설정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단 메뉴바에서 ‘DaVinchi Resolve-Preference-System-Media Storage’에 들어가면

‘Proxy Generation Location’에서 Proxy 파일의 위치를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디폴트 값은 ‘Use Project Setting’으로 되어있으며,

이를 ‘Proxy subfolders in media file locations’를 체크하면

원본 파일 폴더 경로에 프록시 서브 폴더가 생성되고 그 서브 폴더에 프록시 파일이 저장되게 됩니다.

이러한 설정은 원본 파일과 프록시 파일을 쉽게 구분하고 정리할 수 있으며,

특히,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사용자가 프록시 파일에 접근하는 경우 편리합니다.



Proxy Media 파일 해상도 및 포맷 설정법


Proxy media resolution

Proxy media format

Proxy 파일의 해상도와 포맷은

‘Project Settings-Master Settings-Optimized Media and Render Cache’탭에서

‘Proxy media resolution’ ‘Proxy media format‘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디폴트 값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타임라인 해상도에 맞게 Proxy 해상도와 포맷이 설정되어 있을 겁니다.

현재 본인의 타임라인 해상도가 4K라면 Proxy도 그에 맞춰 4K의 해상도와 포맷으로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고,

타임라인 해상도가 Full HD라면 Proxy도 그에 맞춰 Full HD로 되어 있을겁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Proxy 파일의 해상도와 포맷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프리뷰 화질 또는 파일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K 영상을 원본의 절반 해상도로 Proxy 파일을 생성하고 싶다면 ‘Half’로 설정하면 되고

그 이하인 4/1의 해상도로 생성하고 싶다면 Quarter로 설정하면 됩니다.

Window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Proxy media format은 ‘DNxHR SQ’이고

MAC에서는 ‘ProRes 422 LT‘입니다.

프록시 파일은 다빈치 Edit 페이지 Media Pool에서 개별적으로 생성하거나,

여러 파일을 한 번에 선택하여 생성할 수 있습니다.


Generate Proxy Media

또한, 다빈치 리졸브 설치 시 함께 제공되는 Proxy Generator(‘원본 영상 우클릭-Generate Proxy Media’)를 활용하여 원본 폴더 선택 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해당 폴더에 프록시 서브 폴더가 생성되고 프록시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Optimized Media 사용법


Generate Optimized Media

Optimized Media의 사용법은

원하는 클립을 선택하여 우클릭하고 Generate Optimized Media를 클릭합니다.


Generate Optimized Media

그러면 위와같이 Optimized Media 생성 로딩이 걸리게 됩니다.

Timeline 페이지에서 여러 클립을 한 번에 드래그하여 Optimized Media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Optimized Media 파일 해상도 및 포맷 설정법


Optimized Media

Proxy Media 파일 해상도 및 포맷 설정법과 동일합니다.



Optimized Media 경로 설정법


Cache files location

Optimized Media의 경로와  ‘Cache files location’는 동일하며,

사용자는 위의 설정탭에서 원하는 경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Cache files location

렌더 캐시와 Optimized Media 진행하게 되면

위와 같이 렌더링 된 캐시 파일과 Optimized Media의 캐시가 동일한 폴더에 저장됩니다.



Proxy Media와 Optimized Media의 차이점


DaVinci Resolve_dvcc

Proxy Media와 Optimized Media의 기본 워크플로우는 유사하지만,

‘Optimized Media’는 다빈치 리졸브 전용 파일 스트럭처로 생성되며, ‘dvcc’ 확장자 파일로 구성됩니다.

즉, 다른 영상편집툴이 아닌 다빈치 리졸브에서만 사용가능한 전용 미디어 파일입니다.

또한, 많은 연산을 필요로 하는 소스(RAW 포맷, H.265 등)로 작업할 때 적합한 방식입니다.


이에 반해, ‘Proxy Media’는 보다 범용적인 영상 파일 포맷으로 만들어지며,

프리미어나 파이널 컷 등 다른 편집 소프트웨어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다빈치 리졸브에서 생성한 Proxy 파일을 프리미어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프리미어 프로에서 생성한 Proxy 파일을 다빈치 리졸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프록시 파일 형식

또한, 카메라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촬영단에서 아예 Proxy 파일을 원본과 같이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Optimized Media는 촬영 원본의 전부가 아니라 작업 중인 타임라인에서 부분적인(구간) Optimized 파일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과

본인의 디스크에만 저장하여 작업하는 워크플로우에 적합하며,

이 Proxy Media와 Optimized Media를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명이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작업하는 경우,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원본 파일이 있고 프록시 파일을 생성하여 작업하는 환경이라면,

Proxy 파일로 작업함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부하가 생긴다면 Optimized Media를 생성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Proxy 파일은 Optimized Media보다 조금 더 작은 파일로 변환할 수 있는 반면에, Optimized Media는 포맷과 코덱에 제한이 없습니다.


4. 맺음말


지금까지 DaVinchi Resolve에서 편집 속도를 개선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영상 Preview 속도를 개선하는 것은 단순히 몇 가지 설정으로 해결 되기보다는

하드웨어 성능과 편집 환경에 따라 다양하므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쾌적한 편집 환경을 갖추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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